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션 모델 (문단 편집) == 사회적 인식 == 패션 모델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은 디자이너들의 기묘한 옷을 입는 피해자들, 많은 이들의 동경을 받는 패셔니스타,[* 아이엠 어 모델,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(도슈코),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등이 한국에서 불러 일으킨 열풍을 생각해 보라. 웹툰 《[[패션왕]]》도 그런 열풍 덕에 더욱 주목 받았다. [[종합편성채널]] [[MBN]]이 사서 편성 안 돼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을 배급해 살려준 《[[왓츠업]]》에서도 모델 출신 이수혁이 나오고, 《왓츠업》이 방송사를 찾지 못하는 동안 그는 [[SBS]] [[사극]] 《[[뿌리깊은 나무(SBS)|뿌리깊은 나무]]》에서 윤평 역할로 출연했다.] 얼굴이 못 생겨도 실력으로 승부할 수 있는 세계[* 실제로 잘 나가는 모델들의 외모를 보면 [[한국인]]들의 미인상과는 매우 간극이 큰 외모의 모델들이 많다.], 치열한 프로들의 세계 등으로 다양하다. 한국에서의 남성 모델들의 경우 9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인식이 매우 좋지 않았다. [[차승원]]도 고등학교 시절 패션 모델 하겠다고 말했다가 담임한테 [[빠따]]를 맞아야 했을 정도였다. 당시 남성 패션 모델 하면 거의 [[게이]] 내지는 [[정신병자]] 취급이었던 시절이었다. 일본의 경우는 조금 다른데, 미국식으로 말하자면 '커머셜 모델'과 '[[하이패션]] 모델' 간의 간극이 어마어마하게 멀어져있다. 사실상 별개 직업군이나 마찬가지인 상황. 명품 하이패션 브랜드들은 그래도 다른 국가들처럼 길고 마른 모델들이 많지만[* 대표적인 케이스가 지금은 배우로 전업했지만 한때 [[안나수이]]의 뮤즈였던 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안_(배우)|'와타나베 안']]. 신장 174cm로 일반적인 여자 하이패션 모델의 기준을 충족한다. 와타나베 안은 모델 커리어 못지 않게 [[일본]] 국민 배우 [[와타나베 켄]]의 딸, 배우 [[히가시데 마사히로]]의 부인인 걸로도 유명하다.] 대중적인 브랜드들은 사정이 완전히 다르다. 아담한 체구를 가지고 있고, 그런 체형을 선호하는 일본의 특성상 절대적인 신장 수치보다는 얼굴과 비율을 중요시하여 150~160cm 모델들이 오히려 주류인 상황. 게다가 런웨이보다 훨씬 더 활발한 잡지 시장과 '독자 모델'이라는 일종의 아마추어/세미프로 모델들의 영향도 상당히 크다[* 옷 좀 잘 입는 일반인 출신인 이들은 당연히 체형 조건이 천차만별이다.]. 리얼웨이 패션을 중점으로 일본에서 가장 대중적인 패션행사인 도쿄 걸즈 콜렉션 런웨이만 해도 160cm대 모델들이 많다. 단적으로 2016년 현재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Rola는 신장 165cm고, 아이돌 출신 인기 모델인 [[코지마 하루나]]는 164cm이다.[* 이 둘 모두 런웨이 모델 활동도 하고 있다.] 여성 아이돌들이 모델 일을 겸하는 경우도 많아서 일본에서 커머셜 모델은 사실상 준셀럽 연예인. 아예 일본판 [[seventeen(일본 잡지)|seventeen]]은 전문 모델이 아닌 '''여성 연예인 등용문'''으로 취급된다. 그 외에도 체형이나 신장에 따라 뚱뚱한 여성, 키가 작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잡지들도 많다. 특히 사진집 시장이 굉장히 큰 일본의 특징 상, 몇몇 유명 모델들은 아예 단독 사진집을 발간하기도 한다. 이렇게 유명세를 탄 모델들은 잡지 모델을 은퇴하고, 연예계의 다른 직종으로 진출하는 케이스가 많다. 배우 [[에이쿠라 나나]]나 [[고리키 아야메]]가 이런 케이스. 물론 하이패션계에서는 어림없는 일. 와타나베 준야 등 톱클래스 하이패션 디자이너들이 모델을 기용할 때는 그냥 패션 모델 국제 통용 기준을 따를 뿐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